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그마(록맨 X 시리즈) (문단 편집) ==== [[록맨 X6]] ==== [include(틀:록맨 X6/보스)] ||<-9> [[파일:external/images.wikia.nocookie.net/X6Sigma.jpg|width=70%]] ||<-9> [[파일:헬 시그마.jpg|width=100%]] || ||<-9> '''{{{#fed56f 시그마(불완전체)}}}''' ||<-9> '''{{{#fed56f 헬 시그마}}}''' || ||<-18> '''{{{+3 {{{#fed56f 시그마(불완전체) / 헬 시그마}}}}}}[br]{{{#fed56f シグマ(不完全体) / ヘルシグマ[br]SIGMA / HELL SIGMA}}}''' || ||<-3> {{{#fed56f 약점 무기}}} ||<-6> '''[[인피니티 미지니온|애로우 레이]] / [[메탈샤크 플레이어|메탈 앵커[br]낙강인]]''' ||<-9> '''[[그라운드 스카라비치|그라운드 대쉬]] / [[블레이즈 히트닉스|마그마 블레이드]][br][[레이니 터틀로이드|원수참]] / [[그라운드 스카라비치|선추참]]''' || ||<-18> '''{{{#794329 "끝이다!"}}}''' || 전작에서 확실하게 죽었기 때문에 스토리 내내 전혀 언급되지 않다가, 막바지에 엑스와 제로에게 패배한 게이트가 이런 최악의 사태를 대비해 시그마를 부활시켰다고 말하고 그에 맞춰 나타난다. 하지만 자신의 자존심을 건드린 것에 심기가 불편했는지 '''"잘도 지껄이는구나 꼬맹아! 난 그 정도로는 죽지 않아! 누가 니 도움 따위 필요하대?!"'''라며 역으로 생명의 은인인 게이트를 공격해 기능을 정지시켜버리고, 최종 보스로 등극하게 된다. 분명 흔적도 없이 사라졌을 시그마가 갑자기 부활한 것에 대해 의문을 품을 수 있는데, 이에 대한 설정에 따르면 게이트가 지상에서 [[제로(록맨 X 시리즈)|제로]]의 파편을 주웠을 때 그의 DNA와 시그마 바이러스의 데이터가 대충 똑같다는 것을 발견하여 심심풀이로 프로그래밍을 했더니 부활한 것이라고 한다. 여하튼 의도치 않은 방법으로 간신히 부활에 성공하긴 했지만 완전히 복구된 상태는 아니었기에, 쉰 목소리로 엄청 헉헉대며 말하고 몸도 제대로 못 가누는 등 거의 [[좀비]]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대화창에 나오는 페이스샷도 X5에서 사용된 보라색 노이즈가 낀 시그마 얼굴을 재탕하는 등, 확실히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다. 이처럼 행동거지도 어눌해지고, 전적으로 그를 지원해주던 [[Dr. 와일리]]도 더 이상 연을 끊은 듯 하며[* 따지고 보면 와일리 입장에서는 손 끊는 것도 당연하다. X2 시절부터 손을 잡고 도와줬다고 치면 X4까지 시그마는 쭉 패배하기만 했고, 와일리가 보다 노골적으로 개입한 X5에는 루트에 따라 제로 각성까지는 어떻게 성공했지만 결국 패배하고 제로까지 박살내버렸다. 결국 X6에서 와일리는 시그마를 버리고 단독으로 제로를 복구하는 등 [[아이조크]]를 통해서 암약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그나마 게이트가 자신을 대충이나마 복구해줘서 이후 부활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이 감지덕지일 것이다.][* 단지 제로가 장렬하게 최후를 맞나 싶었는데 한 작품만에 부활해 버린 것이 뜬금 없어서 그렇지, 똑같이 박살난 엑스도 [[Dr. 라이트]]가 즉석에서 복구해줬는데 와일리라고 못 해줄 이유는 전혀 없다. 애초에 와일리는 제로가 자신의 뜻대로 행동할 때까지 암약을 이어갔을 것이다.], 숙적인 엑스와 제로는 이젠 귀찮은 존재로만 여기는 등[* 엑스는 "지금은 지구를 복구하는 게 더 중요해. 너에게 신경 쓸 여유가 없어. 또 내 눈 앞에 나타나면 쓰러뜨린다… 그것 뿐이야."라고 말하고, 제로는 "지금은 너 말고도 처리할 일이 잔뜩 있다… '''그만 좀 살아나!! 영원히 잠들어!!'''"라고 디스한다.] 이래저래 취급이 많이 나빠졌다보니 '''시리즈 중 최대의 암흑기이자, 본격적으로 이미지가 실추되기 시작한 시기'''이기도 하다. X5까지는 끊임없이 부활로 뇌절을 쳐도 최종 보스로서의 카리스마 만큼은 유지하고 있었는데, 본작에서는 그런 카리스마조차 느껴지지 않으니 실로 안습하기 짝이 없다. 어차피 X6의 스토리는 시그마가 낄 건덕지가 하나도 없어서 굳이 등장시키지 않아도 됐을텐데, 괜히 최종 보스는 시그마라는 전통을 지키기 위해서 어거지로 등장시켰다가 캐릭터성만 망쳐버린 꼴이 되었다. 차라리 갑툭튀로 등장했더라도 난이도가 어려웠다면 확실히 최종 보스다운 포스를 남길 수 있었을텐데, 아니나 다를까 난이도마저 전작보다 대폭 하락했다. 역대 시그마 중 가장 쉬운 난이도의 시그마라고 하면 가장 먼저 언급될 정도다. 아예 모든 록맨 시리즈를 통틀어도 록맨 X6의 시그마보다 더 쉬운 최종 보스는 [[록맨 3]]의 [[감마(록맨 클래식 시리즈)|감마]] 정도가 끝이다. 오히려 게이트가 [[진 최종 보스]]에, 시그마는 히든 보스라고 해도 될 수준. 이렇게 최종 보스가 호구스러운 난이도는 훗날 [[록맨 제로 2]]의 [[엘피스(록맨 제로 시리즈)|엘피스]]로 계승되었지만, 엘피스는 그의 어리석음과 치졸함을 표현하기 위해 일부러 약하게 나온 보스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X6 시그마와는 비교를 불허한다. 제1형태의 정식 명칭은 '''불완전체'''로 공중에서 등장하자마자 '''‘쿵!’'''하고 떨어지며 진동으로 화면까지 흔들리는 모습이 압권이다. 매우 느린 속도로 걸어오면서 아래와 같은 패턴으로 공격한다. 1. 원거리에서 보라색 장풍을 던져댄다. 높이가 3단계가 있는데 가장 낮게 날아오는 건 벽타기로, 중간 높이는 앉아서 피하면 되며 가장 높게 날아오는 건 그냥 서 있으면 된다. 2. 플레이어를 조준해 입에서 광탄을 발사한다. 탄속이 굉장히 빨라서 근거리에서는 거의 못 피할 뿐더러 데미지가 상당히 강한 편으로, 준비 동작이 나오는 즉시 피할 준비를 해야 한다. 아무리 호구마로 무시당하지만 '''이 패턴만큼은''' 무시하지 말고 멀리서 피하자. 3. 약점 무기인 메탈 앵커/낙강인이나 기타 공격을 계속 맞다 보면 뒤로 나자빠지는데, 이 때 기탄 몇 개를 날린다. 4. 길쭉한 타원형의 초록색 장풍을[* 게이트의 필살기 '나이트메어 스트라이크'를 색깔만 바꾼 형태다.] 쏜다. 일반적인 방법으론 피할 수 없고 대신 공격하면 뒤로 밀려나는데, 몇 번 쳐내면 부서진다. 시그마가 구석에 있을 경우엔 맵 뒤로 사라지게 할 수도 있다. 약점은 [[메탈샤크 플레이어]]의 메탈 앵커(엑스, 5)와 낙강인(제로, 8). 원월륜 끝부분도 약점 효과를 낼 수 있다. 1단계가 끝나면 기분 나쁜 괴기한 웃음과 함께 폭발하고, X5 때처럼 주위가 어두워지고 Warning 신호가 끝난 직후에 어디선가 폭발 소리가 들리고 폭발과 함께 2단계로 돌입한다. 2단계: '''왕'''좀비. 헬 시그마. 화면 우측을 차지하며, 피격 판정은 입을 벌렸을 때 드러나는 기계 장치다. 초창기에는 '언데드 시그마'라는 명칭이 돌던 적도 있었으나, 록맨 X 애니버서리 컬렉션에서 헌터 메달을 확인해 보면 헬 시그마라는 이름으로 확정된 걸 알 수 있다. 언데드라는 명칭이 돌았던 건 아무래도 이 때의 시그마는 전작에서 죽은 자가 다시 움직이는 모습을 주로 보였기 때문에 붙은 명칭인 듯 하다. 애초에 말도 어눌하게 하는데다 전술한 1차 형태의 움직임부터가 딱 언데드[* 특히 좀비다.]의 움직임이었고, 이 2차 형태는 대놓고 전작에서 죽은 그 상태의 골격이 그대로 움직이는 거나 다름 없으니 이상할 것도 없긴 하다. 패턴은 이렇다. 1. 입을 닫고 있을 때 이런저런 시그마의 얼굴 형태와 유사한 졸개들을 생성해내는데, 공중과 지상에서 기탄을 발사하는 졸개, 그리고 가시 모양의 발판형 졸개[* 시그마가 레이저를 쏴도 이 졸개만큼은 안 부서진다. 올라타고 좀 있으면 가시 모양이 위로 향하고 상단으로 박는다.]를 내보낸다. 졸개를 죽이면 '''회복 아이템을 준다.''' 그냥 주는 게 아니라 유독 X6가 본편 진행 중 아이템 입수가 엄청나게 짠데, 이 아이템들이 말 그대로 '''여기서 다 나오는 듯한 느낌을 줄 정도로 징하게도 나온다.''' 대회복은 물론 잔기 아이템도 주며 '''쏟아지는 수준이다.''' 여기서 만큼은 X4보다 더 많이 나오는 느낌이다. 진짜 록맨 시리즈를 통틀어 최종 보스전에 이 정도로 파격적인 조건은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다. 그러나 하드 모드에서는 적들이 아이템을 '''전혀''' 떨구지 않기 때문에 더 어려워진다. 2. 녹색 레이저 빔 발사 가로로 쏘는 것과 세로로 소환하는 것 2종류가 있다. 패턴 1에서 나온 졸개들은 물론 졸개들이 쏜 기탄까지 다 쓸어버리는데다, 입을 벌리므로 공격 기회까지 되는 고마운 패턴. 다만 가시 모양의 발판형 졸개는 부서지지 않는다. >消えろ! (사라져라!) 횡방향으로 빔을 발사한다. 시그마의 머리 바로 밑에 있거나 또는 바닥에 앉아있으면 피해진다. 레이저를 다 쏘고 나면 금방 입을 닫기 때문에 쏘기 전에 빨리 갈기고 앉는 게 좋다. >終わりだ! (끝이다!)(첫 번째 쏠 때) >食らえ! (받아라!)(두 번째 쏠 때) 빔을 종방향으로 자기 코앞과 화면 왼쪽 끝에다 번갈아가며 소환한다. 레이저가 솟구치기 전에 바닥에서 신호가 오기 때문에 그걸 보고 피하면 되지만, 조금만 늦어도 바로 맞기 때문에 연습이 필요하다. 아니면 그냥 시그마 머리 밑에 있으면 다 피해지므로, 섀도우 아머의 원월륜처럼 근거리 공격만 쓸 거라면 머리 밑에서 대기하다가 레이저가 없을 때 입을 갈겨주면 된다. >失せろ! (꺼져라!) 3. 피가 30~40% 정도 남으면 그 때부터 쓰는 패턴. 대사가 나오면서 작은 에너지탄이 포구에서 날아오는데, 이게 화면 왼쪽까지 날아오면 갑자기 거대한 에너지탄이 되어 양옆으로 크게 퍼지면서 확 훑어낸다. 플레이어의 위치를 겨냥해 위 또는 아래로 쏘는데 위로 쏜다면 앉아서 피하면 되지만, 아래로 쏜다면 '''하이점프를 장착하지 않은 일반 점프로는 피할 수 없다.''' 블레이드 아머라면 상단 마하 대쉬로, 섀도우 아머라면 천장을 타고, 제로라면 이단 점프로 피하면 된다. 얼티밋 아머로 플레이할 시에는 왼쪽 구석에 있을 때는 작은 탄이나 확산했을 때의 경우는 거의 둘 중 하나는 맞게 되어있지만 오른쪽에 있었을 경우 확산할 때에 맞춰서 노바로 회피가 가능하다. 물론 여기서 또 연속으로 날아오면 피하기가 곤란하다. 정 피하기 힘들면 약점으로 캔슬하자. 약점은 [[그라운드 스카라비치]]의 그라운드 대쉬(엑스, 6)와 선추참(제로, 6). 맞추면 입을 벌린 채로 입 주변에 금이 가면서 동작을 멈춘다. 하지만 발악기 캔슬 용도를 제외하면 무적시간이 없는 유일한 보스이기에 세이버 계열 공격이 다단히트로 훨씬 대미지가 많이 들어간다. 잘만 노리면 1분도 안돼서 토막을 낼 수 있을 정도이며, 등장하자마자 입만 벌리면, '''입을 닫기 전에 시그마가 비명을 지르며 사망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실드너 셸던|가드 셸]]의 버그를 이용할 경우 더 빨리 쓰러뜨리는 게 가능하다. 특히 제로로 플레이할 경우, 헬 시그마가 입을 벌리는 그 순간에 쓰러뜨리는 것이 가능하다. 워낙 빨리 죽어서 잘 신경쓰지 않는 부분이지만 공격력은 강한 편. '''무적 시간의 부재로 인해 다단히트 공격에 체력이 의미 없을 정도로 쭉쭉 달아서''' 쉬워보이는 것 뿐이다. 엑스로 세이버만 봉인하고 싸워도 난이도가 확 오르는 걸 체감할 수 있다. 아무것도 장비하지 않은 노멀 엑스는 세이버와 가드 셸을 봉인하면 잡기 어려운 편.[* 사실 노멀 엑스만의 문제는 아니고 강력한 데미지를 주기 힘든 팔콘 아머나 심지어 얼티밋 아머로도 회복템이 안 떨어지는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잡기 매우 힘든 편이지만 어려움 난이도여도 엑스의 어느 아머든 시그마 턱 밑에서 가드 셸을 틀고 대기하다 입 벌릴 때 세이버로 지지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특히 에너지가 1/3 정도 남았을 때부터 "꺼져라!"라고 외치며 쓰는 에너지 탄 전개 패턴은 '''노멀 엑스의 점프로는 피할 수 없으며''' 하이 점프의 힘을 빌려야 한다. 그래서 시그마가 생성해 놓은 졸개 발판을 이용해서 피하거나 위로 쏘도록 유도해서 피해야 하는데, 전자는 졸개가 없으면 회피가 불가능하고, 후자는 시그마가 패턴을 쓰기 전에 점프를 하고 있어야 하는데, 이 타이밍 맞추기가 힘들다. 그냥 그라운드 대쉬로 캔슬하는 게 가장 편하다. 그래도 패턴이 좋게 나오면 마그마 블레이드 연사로 비교적 쉽게 쓰러트릴 수 있다. 제로의 경우 나오는 발판을 원수참 버그 용도로 이용할 수 있다. 발판의 내구가 좀 단단하긴 하지만, 원수참으로 빠르게 발판을 정리하고 나면 그 즉시 무적이 되어 날로 먹는 것이 가능해진다. 의외의 부분이지만 얼티밋 아머의 노바 스트라이크가 잘 안 통하는 상대이기도 하다. 대미지가 잘 안 나올 뿐더러 시그마의 입에 달린 총구에 노바를 들이대면 낑김 판정이 있어서 플레이어가 받는 대미지가 더 크기 때문에 시그마의 막대한 체력과 겹쳐서 아무리 체력회복 수단을 다 써도 그 전에 엑스가 먼저 죽으니 그냥 세이버로 잡는 게 좋다. 이상의 패턴은 전부 머리로만 내보내며 몸은 공격 판정조차 없는 껍데기다. 체력이 다해 죽을 때도 요란한 폭발이 끝나고 나면 머리만 터져있으며, 몸은 외롭게 덩그러니 남아있다. 2단계 때 등장하는 X1 1차, X2 1, 2차 시그마 테마곡을 믹스해서 편곡한 [[https://www.youtube.com/watch?v=p5OaERXNowY|BGM]]은 등장할 땐 굉장한 포스를 보여준다. '''중후반부를 들을 수 없을 정도로 빨리 죽는 게 문제일 뿐이었다.''' 어쨌든 이렇게 최후에는 시그마를 쓰러뜨렸을 때 누구로 플레이했느냐에 따라 시그마의 최종적 운명이 결정되는데, 엑스로 마무리하면 딱히 특별할 게 없는 엔딩으로 끝나서 아직 죽지 않은 채 밑에 후술할 것처럼 X7~8까지 계속 부활하게 되지만, 제로로 마무리하게 되면 제로가 자신이 지금까지 의도치 않게 [[시그마 바이러스]]가 계속 존속되게 한 원인이 되어온 것은 물론, 자신의 DNA가 이용되어서 또 세상이 어지럽혀질 것을 걱정하여 스스로를 봉인하여 기나긴 잠을 택하는 엔딩을 맞으면서 '''이 엔딩의 수백년 후[* 과거에는 X로 부터 100년 후, 클래식으로 부터 200년 후라고 한 적이 있지만 현재는 스토리가 꼬여서 클래식과 X로 부터 수백년 후로 바뀌었다.]의 이야기를 다루는 스핀오프 작품인 [[록맨 제로 시리즈]]로 이어지게 되면서 게이트가 자신을 복구해줬음에도 시그마 바이러스도 소멸하여 6형태를 끝으로 완전히 죽어서 영원히 부활하지 못하게 된다.'''[* 게다가 [[록맨 제로 2]]의 드라마 CD에서 언급된 시그마의 최후조차도 자신의 숙적인 엑스와 제로의 손에 처치당한 것도 아니고 그냥 [[마더 엘프]]의 해킹 능력 하나만으로 손쉽게 제거당했다고 기록되어 있어서 더 안습해졌다(...). 이후로 요정전쟁이 벌어지면서부터 시그마 바이러스를 위시한 이레귤러들은 역사속으로 사라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